연예
‘복면가왕’ 치어리더의 정체는 EXID 혜린…“언니들에게 미안”
입력 2016-06-12 17:48 
이엑스아이디(EXID)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치어리더 정체는 이엑스아이디 혜린이었다.

이날 치어리더는 1라운드에서 마이콜과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부르며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하지만 대결의 승자는 마이콜이었고 치어리더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이엑스아이디의 혜린이었다.

혜린은 그룹 인지도에 비해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라며 하니, 솔지 두 언니가 너무 많은 짐을 지고 가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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