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서울 재건축 단지를 포함해 전국 9개 단지 5346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서울 재개발 단지인 답십리파크자이 등 견본주택 11곳도 새로 문을 연다.
15일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대림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29층, 8개 동, 총 893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전용 59~84 ㎡ 40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반도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0 블록에 ‘동탄2신도시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0 청약을 받는다. 지상 20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241가구로 구성된다.
16일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능동 687-7번지 일대에 짓는 ‘신동탄파크자이2차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상 21층, 5개 동, 전용 84㎡, 총 376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라온건설은 강원 원주시 지정면 7블록에 ‘원주기업도시라온프라이빗 청약을 받는다. 지상 30층, 6개 동, 전용 59~84㎡, 총 713가구로 구성된다.
17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제14구역을 재개발하는 ‘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상 20층, 9개 동, 전용 49~84㎡, 총 802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일반분양은 351가구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동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상 33층, 16개 동, 전용 61~84㎡, 총 1479가구로 구성된다.
[이윤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