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러시아를 상대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12일 러시아와의 유로 2016 B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45분까지 1-0으로 앞섰지만 추가시간에 실점해 승리를 날렸다.
후반 28분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22·토트넘 홋스퍼)가 오른발 직접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러시아 주장 바실리 베레주츠키(34)가 후반 추가시간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게오르기 셴니코프(25)의 도움을 헤딩 동점골을 만들었다.
한편, 처음으로 유로 본선에 진출한 웨일스는 슬로바키아를 2-1로 누르고 승전고를 울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잉글랜드는 12일 러시아와의 유로 2016 B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45분까지 1-0으로 앞섰지만 추가시간에 실점해 승리를 날렸다.
후반 28분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22·토트넘 홋스퍼)가 오른발 직접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러시아 주장 바실리 베레주츠키(34)가 후반 추가시간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게오르기 셴니코프(25)의 도움을 헤딩 동점골을 만들었다.
한편, 처음으로 유로 본선에 진출한 웨일스는 슬로바키아를 2-1로 누르고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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