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만원권 보조도안에 무궁화·대동여지도
입력 2007-12-07 09:45  | 수정 2007-12-07 09:45
2009년 상반기 발행될 예정인 10만원권 화폐 도안의 보조도안으로 무궁화와 대동여지도 등이 들어갈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은 이와 함께, 5만원권의 앞면에 신사임당의 작품인 '묵포도도'를, 뒷면에는 조선 중기 화가인 어몽룡의 '월매도'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고액권 도안에 들어갈 보조 소재를 이 같이 잠정 결정하고 오늘(7일)부터 5일간 한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