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올해 세계 조선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200억 달러 수주를 돌파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현대삼호중공업 건조물량을 포함해 모두 208척, 224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연간 200억달러 수주를 눈 앞에 두고 있어 국내 조선업계 '빅3'가 동반 200억달러 수주라는 금자탑을 쌓을지 관심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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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현대삼호중공업 건조물량을 포함해 모두 208척, 224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연간 200억달러 수주를 눈 앞에 두고 있어 국내 조선업계 '빅3'가 동반 200억달러 수주라는 금자탑을 쌓을지 관심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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