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당돌한 순경?…짝사랑 앞에선 천상 소녀

[MBN스타 손진아 기자] ‘뷰티풀 마인드에서 배우 박소담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원리원칙주의 FM매력의 교통계 순경 계진성 역으로 분할 박소담이 당돌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는 것.

극 중 계진성(박소담 분)은 연애 에너지는 100%이지만 현실은 모태솔로인 캐릭터. 경찰서 내에서는 소탈하고 당돌한 그녀이지만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한없이 여려지는 순수함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때로는 무서울 것 하나 없어 보이는 당찬 교통계 순경으로, 때로는 짝사랑 앞에 수줍은 천상 소녀가 될 박소담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다. 오는 20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