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지 "소속사 사장 윤종신, 사사건건 간섭해"
입력 2016-06-11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뮤지가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에 대해 깜짝 폭로해 화제다.
1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홍서범 편에 출연한 뮤지는 최근 녹화에서 "소속사 사장님이 윤종신이다. 음악 작업을 할 때마다 사장님이 노래하는 모습까지 사사건건 간섭을 한다. 그래서 나도 사장님이 노래할 때 지적한다”고 말했다.
뮤지는 지난 2013년 유세윤과 함께 UV로 출연한 이후 3년 5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단독으로 첫 출연했다. 그는 홍서범의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를 선곡, 록발라드 무대로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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