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주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는 국제물류투자펀드가 오는 11일 출범해 내년 상반기부터 투자를 시작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 산업은행과 산은자산운용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물류투자펀드 설립 약정식을 갖고, 내년 상반기부터 해외 항만이나 물류센터, 물류기업 인수합병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이 펀드는 해외 항만과 물류 인프라 투자로 장기간 운용권을 확보해 우리나라와 연결되는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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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 산업은행과 산은자산운용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물류투자펀드 설립 약정식을 갖고, 내년 상반기부터 해외 항만이나 물류센터, 물류기업 인수합병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이 펀드는 해외 항만과 물류 인프라 투자로 장기간 운용권을 확보해 우리나라와 연결되는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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