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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반 디어렌-츠요시 가부라키 `백두대간에서 인간한계에 도전해요` [MK포토]
입력 2016-06-11 08:23  | 수정 2016-06-11 08:27
[매경닷컴 MK스포츠(평창)=김영구 기자] 11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서 개최된 '제1회 노스페이스100코리아 트레일러닝 국제대회'에서 100km 부문에 참가하는 글로벌 노스페이스 아웃도어팀 소속 츠요시 가부라키(왼쪽)와 다이앤 반 드어렌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트레일러닝은 산, 숲과 같은 자연환경에서 코스를 달리며 극한에 도전하는 아웃도어 스포츠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회 노스페이스100코리아 트레일러닝은' 16개국 1,380여명이 참가해 10㎞와 50㎞, 100㎞ 코스로 나누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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