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이 조인성에게 사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박완(고현정 분)이 서연하(조인성 분)과 화상 통화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과거 박완은 서연하를 버리고 한국으로 떠났었다. 하지만 서연하는 이에 대해 묻지 않았고 박완은 왜 그 일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냐”고 물었다.
서연하는 다 아니까”라는 짧은 대답을 내놓았다. 박완은 아니다. 널 버린 거다”라며 오늘에서야 너한테 사과할 용기가 난다.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서연하는 미안해하지 마라”라며 고개를 저었고 통화를 끝냈다. 이후 박완은 오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박완(고현정 분)이 서연하(조인성 분)과 화상 통화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과거 박완은 서연하를 버리고 한국으로 떠났었다. 하지만 서연하는 이에 대해 묻지 않았고 박완은 왜 그 일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냐”고 물었다.
서연하는 다 아니까”라는 짧은 대답을 내놓았다. 박완은 아니다. 널 버린 거다”라며 오늘에서야 너한테 사과할 용기가 난다.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서연하는 미안해하지 마라”라며 고개를 저었고 통화를 끝냈다. 이후 박완은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