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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이지현, 과거 방송 보니 “남편 때문에 이석증 생겨”
입력 2016-06-10 16:24  | 수정 2016-06-10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이지현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10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은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결혼한 이지현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의 파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방송 역시 주목했다. 이지현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남편은 중간이 없다. 술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이다. 무엇이든 1등”이라며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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