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화성서 불에 탄 코란도 발견
입력 2007-12-07 01:55  | 수정 2007-12-07 01:55
경기지방 경찰청은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풍무교 인근 논바닥에서 강화 총기탈취 사건 용의차량과 같은 차종인 코란도승용차가 전소된 채 발견돼 정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은 앞 뒤 번호판이 없는 상태였으며, 택시운전자 안모 씨가 어젯밤 10시40분쯤 차량이 불타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천 강화에서 총기를 탈취하고 달아난 무적 차량 경기85나 9118호 흰색 뉴코란도 승용차가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청북톨게이트를 빠져 나갔으며, 코란도 차량이 불에 탄 지점이 청북톨게이트에서 10㎞ 가량 떨어져 있어 정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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