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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심형탁 “아메리카노 천원 행사, 매일 카페 찾아갔다“
입력 2016-06-10 15:29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의외의 알뜰한 면모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심형탁과 김민경이 함께 하는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로부터 심형전의 5년 전 목격담이 알려졌다. 사연을 보낸 청취자는 한 베이커리에서 일을 할 당시 심형탁시가 아메리카노를 사러 자주 왔다. 당시 이름은 몰랐는데 연예인이라는 것은 알았다”며 아메리카노 천원 행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매일 왔더라. 직원들에게 친절한 모습에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했다. 다만 얼굴이 밀가루처럼 하예서 밤에 다니면 동동 떠다닐 거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을 했다.

사연을 들은 심형탁은 헬스장이 바로 옆에 갔었다. 헬스를 시작하기 전에 들렸는데 천원 행사를 하더라”며 그래서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 갔던 것을 매일 갔다. 희한하게 가게 되더라. 행사 끝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고 털어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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