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은행, 다음 주 예금 금리 인하
입력 2016-06-10 14:1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다음 주부터 예금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은행은 이르면 13~14일 중 일부 예·적금 상품의 수신금리를 내릴 계획이고, KB 국민은행도 이르면 다음 주 중 일부 상품의 수신금리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택금융공사도 오는 16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2%P 내려, '아낌 e-보금자리론'은 연 2.60~2.85%이던 금리가 연 2.40%∼2.65%로 낮아집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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