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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반, 새 싱글 ‘커피가 좋아’ 발표…‘新 음색깡패’ 등장
입력 2016-06-10 13:41 
사진=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훈 기자] 알앤비 듀오 지어반(G Urban)이 새 싱글 ‘커피가 좋아를 들고 새 출발에 나선다.

지어반은 소속사 이적 후 첫 번째 싱글 ‘커피가 좋아를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커피가 좋아는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심정을 지어반 특유의 감성과 그루브한 멜로디로 표현한 이지리스닝 곡이다. 작곡가 김세진과 박찬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지어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와 진정성을 더했다.

지어반은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음악과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라경원과 홍혁수로 이뤄진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그간 3장의 싱글 앨범과 MC스나이퍼, 타코앤제이형, 투엘슨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

10일 지어반의 음원 공개에 맞춰 진행되는 홍대 버스킹 공연에는 2016년 초 ‘어땠을까로 차트 역주행의 저력을 보였던 가수 김나영이 참여하며 의리의 지원사격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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