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의 신곡 ‘배불러 뮤직비디오가 특급 출연진으로 화제다.
10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진아의 ‘진아식당 중 첫 번째 메뉴 ‘애피타이저(Appetizer)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남윤수가 이진아의 짝사랑남으로 등장, 심쿵케미를 완성했다. 노래가 절정에 달하자 안테나 전식구들이 마치 ‘브레멘 음악대를 연상케하는 각종 동물로 변신해 열심히 악기 연주에 임하는 유쾌한 군무씬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각 달타냥(정재형), 말(유희열), 제주감귤(루시드폴), 흰곰 (신재평), 판다곰(이장원), 강아지(박새별), 장난감 병정(정승환), 토끼(권진아), 생김(샘김) 캐릭터로 변신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이수정까지 등장해 훈훈함을 더한다.
‘배불러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안테나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유희열이 편곡에 참여한 팝재즈곡. 꼼짝없이 짝사랑에 빠져, 그 사람을 생각만해도 배부른 심정을 ‘이진아스러운 화법을 통해 밀도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한 노래다.
재즈 베이스에 과감하고 다양한 악기편성이 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하며 팝적인 요소가 풍성하게 사운드를 채워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진아는 이날 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갖고 ‘배불러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의 신곡 ‘배불러 뮤직비디오가 특급 출연진으로 화제다.
10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진아의 ‘진아식당 중 첫 번째 메뉴 ‘애피타이저(Appetizer)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남윤수가 이진아의 짝사랑남으로 등장, 심쿵케미를 완성했다. 노래가 절정에 달하자 안테나 전식구들이 마치 ‘브레멘 음악대를 연상케하는 각종 동물로 변신해 열심히 악기 연주에 임하는 유쾌한 군무씬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각 달타냥(정재형), 말(유희열), 제주감귤(루시드폴), 흰곰 (신재평), 판다곰(이장원), 강아지(박새별), 장난감 병정(정승환), 토끼(권진아), 생김(샘김) 캐릭터로 변신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이수정까지 등장해 훈훈함을 더한다.
‘배불러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안테나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유희열이 편곡에 참여한 팝재즈곡. 꼼짝없이 짝사랑에 빠져, 그 사람을 생각만해도 배부른 심정을 ‘이진아스러운 화법을 통해 밀도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한 노래다.
재즈 베이스에 과감하고 다양한 악기편성이 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하며 팝적인 요소가 풍성하게 사운드를 채워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진아는 이날 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갖고 ‘배불러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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