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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볼 잡는 최형우 [MK포토]
입력 2016-06-09 21:1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1루 삼성 최형우가 LG 김용의의 타구를 잡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소사(3승 3패)를 앞세워 삼성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장원삼은 4.2이닝 동안 8피안타(3피홈런) 6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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