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엑소가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을 찾아왔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가 ‘몬스터(Monster), ‘럭키 원(Lucky On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는 어두운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 첫 무대로 ‘럭키 원을 열창했다. 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안무 실력을 뽐내며 6개월여의 공백을 무색케 했다. 후반부 경쾌한 리듬과 멤버들의 표정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몬스터는 ‘럭키 원과는 상반된 분위기였다. 멤버들은 웃음기를 뺀 채 남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멤버들의 칼군무와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기도 한다.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몬스터, 밝고 경쾌한 알앤비 펑크 댄스곡 ‘럭키원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가 ‘몬스터(Monster), ‘럭키 원(Lucky On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는 어두운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 첫 무대로 ‘럭키 원을 열창했다. 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안무 실력을 뽐내며 6개월여의 공백을 무색케 했다. 후반부 경쾌한 리듬과 멤버들의 표정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몬스터는 ‘럭키 원과는 상반된 분위기였다. 멤버들은 웃음기를 뺀 채 남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멤버들의 칼군무와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엑소는 9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를 발매했다.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엑소는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기도 한다.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몬스터, 밝고 경쾌한 알앤비 펑크 댄스곡 ‘럭키원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