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 주식형 펀드 규모 129% 증가
입력 2007-12-06 14:15  | 수정 2007-12-06 14:15
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책과 저금리 기조의 지속 등으로 올해 주식형펀드 규모가 지난해 말 대비 1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지난해말 46조 5천억원에서 11월말 현재 106조 6천억원으로 60조 천억원이나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간접투자상품 가운데 주식형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말 20%에서 11월말 현재 36%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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