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핑 논란' 샤라포바 2년 자격 정지
입력 2016-06-09 06:38  | 수정 2016-06-09 08:20
러시아 여자 테니스 간판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국제테니스연맹으로부터 2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번 징계는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샤라포바에 대한 도핑 검사가 양성 반응을 나타낸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샤라포바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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