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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부적·행동에 의심 품었다
입력 2016-06-08 23:07 
사진=운빨로맨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의 수상한 행동에 이유를 찾으려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자신에게 황당한 행동을 계속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의 의중을 파악하려고 애쓰는 제수호(류준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수호는 심보늬가 준 샌드위치를 놓고 한참을 쳐다보며 고민을 거듭했다. 이후 책상 밑에 붙어 있는 부적까지 떼어내 그 의미를 파악하려고 애썼다. 그러던 중 심보늬가 계속해서 수상한 행동을 했다는 것을 떠올린 제수호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결국 제수호는 심보늬의 수첩을 발견, 그 안에 있는 내용으로 심보늬가 미신에 매우 빠져있는 여자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찾아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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