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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배트 부러져도 괜찮아` [MK포토]
입력 2016-06-08 20:48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 7회 초 1사 3루에서 두산 허경민이 스윙을 하는 순간 배트가 부러지고 말았다.
허경민은 희생타로 3루 주자 김재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둬 4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 kt를 상대로 5연승과 40승에 도전하고 있다.
kt는 전날 대패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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