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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진실과 거짓의 대결"
입력 2007-12-06 10:45  | 수정 2007-12-06 10:45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의혹이 무혐의로 결론난데 대해 이번 대선이 진실과 거짓의 대결이 될 것으로 직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에도 신용등급이 있는데, 불량등급 대통령을 선택할 수는 없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또 모든 권력기관들이 5공시절 정권에 복종했듯이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게 보란듯이 줄을 섰다며, 최소한의 상식마저 파괴한 검찰 수사는 전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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