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최은영 검찰 출석, 뿔테 안경 쓰고 '수수한 차림'
8일 오전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은 미공개 정보로 주식거래를 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검에 출두했습니다.
오전 9시 45분경 검찰에 들어서기 위해 최 회장은 차에서 내려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최 회장은 수수한 차림의 흰색 카디건과 검은색 바지를 입고 뿔테 안경을 썼습니다.
검찰에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으나, 최 회장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1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를 입증하는 데 집중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8일 오전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은 미공개 정보로 주식거래를 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검에 출두했습니다.
오전 9시 45분경 검찰에 들어서기 위해 최 회장은 차에서 내려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최은영 검찰 출석/사진=연합뉴스
이날 최 회장은 수수한 차림의 흰색 카디건과 검은색 바지를 입고 뿔테 안경을 썼습니다.
최은영 검찰 출석/사진=연합뉴스
검찰에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으나, 최 회장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최은영 검찰 출석/사진=연합뉴스
다만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최은영 검찰 출석/사진=연합뉴스
최은영 검찰 출석/사진=연합뉴스
검찰은 지난달 11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를 입증하는 데 집중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