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벤부터 로이킴까지’ 또 오해영 OST, 시청률과 함께 음원도 상승세

드라마의 인기는 OST 인기로 이어진다? ‘태양의 후예에 이어 ‘또 오해영의 OST가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지난 7일 발매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인 SG워너비 이석훈의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가 엠넷 1위, 올레뮤직 2위에 오르는 등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석훈 뿐만이 아니다. ‘또 오해영의 OST들이 발매될 때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장기 인기까지 이어가고 있다.

‘또 오해영의 두 번째 OST인 벤의 ‘꿈처럼은 발매된 지 약 한달이 지났지만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4위에 올라있다.

서현진, 유승우가 부른 ‘사랑이 뭔데와 정승환의 ‘너였다면, 로이킴의 ‘어쩌면 나 역시 멜론 실시간 차트 30위권 안에 안착해 있는 상태다.

지난 3월 방송됐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OST까지 음원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또 오해영 역시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기록을 새롭게 쓰며 인기를 얻은만큼 OST까지 인기로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