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윤류해 PD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류해 PD은 8일 목동 SBS에서 열린 아침드라마 ‘당신은 선물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는 드라마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밌고 시청자가 좋아할만한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날 윤 PD는 "우리 드라마는 재미, 눈물, 감동, 반전까지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촬영한지 한 달 정도 됐다. 배우들이 가족같이 너무 잘해줘서 좋았다”면서 캐릭터에도 너무 잘 녹아들더라. 부족한 점이 없었다.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당신은 선물은 한 날 한 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돼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6월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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