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생명 본점 22층 강당에서 백혈병·소아암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후원금 23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2011년부터 전년도에 판매한 어린이보험의 월납 첫 보험료 1%를 기금으로 조성해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준 신한생명 부사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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