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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국 산시성 발전사업 합작사 출범
입력 2007-12-06 09:50  | 수정 2007-12-06 09:50
한국전력은 중국 산시성 지역의 대규모 발전과 석탄 개발사업을 연계할 현지 합자회사가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개소식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자회사인 거멍 국제에너지 유한공사는 향후 50년간 총 용량 933만 킬로와트 규모의 발전사업과 가채 매장량 23톤 규모 탄광의 석탄 개발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한전이 중국 산시 국제전력 집단공사, 도이치뱅크와 합작해 설립한 거멍 국제에너지 유한공사는 총자본금이 100억 위안으로 한전이 34%를 출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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