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NS스타’ 릴리 메이맥, 말린 장미 컬러 유행시킨 주인공
입력 2016-06-08 11:27 
릴리 메이맥이 tvN ‘택시에 출연함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주 출신의 릴리 메이맥은 팔로워가 150여만 명에 이르는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 스타 중 한 명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 패션, 음식, 여행 등 다양한 관심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릴리 메이맥은 메이크업 부분에서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말린 장미 컬러 립스틱을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주인공도 바로 릴리 메이맥이다. 릴리 메이맥은 ‘MLBB(My Lips But Better: 입술 색과 비슷하지만 좀 더 예쁜 입술)이라는 키워드를 만들면서 뭇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 역할을 해 왔다.

금발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특징인 릴리 메이맥은 ‘엄친딸로도 잘 알려져있다. 호주 로펌에서 일하면서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고 있으며, 시드니 대학교에서 인문과학과 유전공학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일 방송된 ‘택시에서는 ‘SNS 뷰티스타편으로 패션, 뷰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황신혜의 딸 이진이와 함께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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