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강남구청이 개발제한지역으로 지정한 수서동 727번지 일대에 서울시가 행복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이 일대에 행복주택 41가구와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에 강남구는 "해당 지역이 주거지역으로는 부적합하다"며 "대법원 제소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서울시는 이 일대에 행복주택 41가구와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에 강남구는 "해당 지역이 주거지역으로는 부적합하다"며 "대법원 제소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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