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남편 독설 때문에 출산 후 19kg 감량
배우 김지우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김지우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 비법에 대해 말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지우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름아닌 남편 레이먼 킴의 독설이었습니다.
이날 김지우는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는데 남편덕에 성공했다. 남편이 독설을 잘한다. 집에서도 냉정하게 말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 낳고 TV 보고 있는데 나랑 같이 활동한 친구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산후 우울증도 오는 거 같고 마음이 그래'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살을 먼저 빼야 사람들이 일을 주지 않을까' 이러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김지우는 "남편이 몸매에 대해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지 않냐. 자존심이 상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배우 김지우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김지우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 비법에 대해 말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지우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름아닌 남편 레이먼 킴의 독설이었습니다.
이날 김지우는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는데 남편덕에 성공했다. 남편이 독설을 잘한다. 집에서도 냉정하게 말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 낳고 TV 보고 있는데 나랑 같이 활동한 친구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산후 우울증도 오는 거 같고 마음이 그래'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살을 먼저 빼야 사람들이 일을 주지 않을까' 이러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김지우는 "남편이 몸매에 대해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지 않냐. 자존심이 상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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