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쌍용차에 대해 성장 기회는 있으나 우려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기존 6천800원에서 6천5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UBS는 쌍용차가 올해 파업이 없었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좋았지만 순이익은 판매를 늘리기 위한 판매촉진비가 늘면서 예상보다 낮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상하이자동차와의 시너지가 기대되지만, 리스크가 잠재돼 있다며, 새 목표주가는 내년 주가순자산비율에 0.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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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쌍용차가 올해 파업이 없었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좋았지만 순이익은 판매를 늘리기 위한 판매촉진비가 늘면서 예상보다 낮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상하이자동차와의 시너지가 기대되지만, 리스크가 잠재돼 있다며, 새 목표주가는 내년 주가순자산비율에 0.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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