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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다나 #반려견 위해 #100분 토론 나서…“엄마가 더 강해질게”
입력 2016-06-08 06:02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가수 다나가 동물보호법에 관련해 토론을 벌이는 MBC ‘100분 토론에 나서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반려견들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이 회제다.

최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너희 친구들을 위해서 노래할게 그리고 더 강해질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나가 자신의 반려견들과 함께 화보를 찍은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나는 반려견들과 함께 해 편안해보이면서도 어딘지 비장해보인다.

다나는 평소 애견스타로 유명했으며, 동물보호에도 앞장선 인물이다. 그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바 있다.

또한 7일 자정 MBC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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