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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전광렬, 여진구 잡기 위해 밀풍군 서동원과 손잡다
입력 2016-06-07 2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대박 전광렬이 여진구를 잡기 위해 밀풍군 이탄과 손을 잡았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목숨을 건진 이인좌(전광렬 분)가 난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좌는 지방에서부터 난을 시작했다. 그는 왕위를 계승 받은 연잉군(여진구 분)을 대신할 왕을 찾기 시작했고 그는 소현세자의 증손자인 밀풍군 이탄이었다.
이탄을 찾아간 이인좌는 자신들의 대업에 함께하길 청했고 백성들을 꾀어내 난에 가담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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