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김성오를 자신의 ‘갓파더로 임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자꾸만 사고를 치는 신옥희(진지희 분)와 자꾸만 그와 엮여 묘한 ‘유대감을 지니게 된 우범룡(김성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범룡은 자신의 첫사랑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가 학교에서 사고를 치고 학부모를 호출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신옥희의 전화를 받고 학교로 출동했다. 신옥희는 우범룡을 나의 대부다. 갓파더. 엄마는 요리교실 때문에 바빠서 못 오시고 대신 왔다”고 소개해 우범룡을 당황시켰다.
우범룡은 왜 엄마를 부르지 날 불렀냐”고 핀잔을 주다가도 난 엄마에게는 쪽팔린 미운 오리 새끼다. 그래서 부담 없이 사고 치고 산다”고 말하는 신옥희를 보며 안쓰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 신옥희에게 우범룡은 앞으로 보호자가 필요한데 엄마가 못 오면 나한테 전화하라. ‘갓파더가 5분 내로 출동하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신옥희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차별은 많이 받아도 편애는 처음이라 어색하게 기분 좋네”라며 싫지 않은 내색을 했다.
두 사람은 부녀지간과 비슷한 독특한 ‘유대감을 형성해 앞으로의 전개에 눈길을 끌었다. 과연 신옥희의 ‘아빠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오후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자꾸만 사고를 치는 신옥희(진지희 분)와 자꾸만 그와 엮여 묘한 ‘유대감을 지니게 된 우범룡(김성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범룡은 자신의 첫사랑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가 학교에서 사고를 치고 학부모를 호출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신옥희의 전화를 받고 학교로 출동했다. 신옥희는 우범룡을 나의 대부다. 갓파더. 엄마는 요리교실 때문에 바빠서 못 오시고 대신 왔다”고 소개해 우범룡을 당황시켰다.
우범룡은 왜 엄마를 부르지 날 불렀냐”고 핀잔을 주다가도 난 엄마에게는 쪽팔린 미운 오리 새끼다. 그래서 부담 없이 사고 치고 산다”고 말하는 신옥희를 보며 안쓰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 신옥희에게 우범룡은 앞으로 보호자가 필요한데 엄마가 못 오면 나한테 전화하라. ‘갓파더가 5분 내로 출동하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신옥희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차별은 많이 받아도 편애는 처음이라 어색하게 기분 좋네”라며 싫지 않은 내색을 했다.
두 사람은 부녀지간과 비슷한 독특한 ‘유대감을 형성해 앞으로의 전개에 눈길을 끌었다. 과연 신옥희의 ‘아빠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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