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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몬스터’ 강지환, 살인 누명 썼다…박기웅에 “용서 안 해”
입력 2016-06-07 22:44 
사진=몬스터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몬스터 강지환이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돼 일을 꾸민 박기웅에 경고를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나도광 박사(이원종 분)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탄은 쓰러진 후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나도광 박사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는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건우(박기웅 분)이 꾸민 음모였다. 이를 알고 강기탄은 크게 분노했다.



결국 강기탄은 용의자로 체포돼 경찰에 끌려갔고, 그대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조사를 받던 중 도건우를 마주치게 됐다. 강기탄은 도건우에 변일재한테 나 잘못 건드린 거라고 전해. 그리고 너도 이번 일에 잘못 끼어든 거다. 내가 너 용서안할 거거든”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강기탄을 떠나보낸 오수연(성유리 분)은 오열했다. 그는 강기탄을 구하기 위해 움직였다. 모든 정황들이 강기탄이 범인이라고 가리키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오수연은 강기탄을 향한 굳은 믿음을 보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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