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네팔 방문해 '1일 교사' 봉사활동 펼친다
입력 2016-06-07 22:1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다음 주부터 네팔 일대를 방문합니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가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을 방문해 현지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을 위로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힘들게 공부하는 제3세계 어린이들과 인연을 맺고 싶다며 현지 학교의 방문 요청을 받아들여 1일 교사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예정된 일정 외에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 히말라야 순례길 트레킹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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