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전업체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전자레인지 제품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 조치됐습니다.
GE 사는 9만 2천여개의 전자 레인지 제품에 대해 레인지 문 부분이 과열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리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GE는 그동안 이 제품에 대해 35건의 경미한 사고 보고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1건은 부엌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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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사는 9만 2천여개의 전자 레인지 제품에 대해 레인지 문 부분이 과열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리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GE는 그동안 이 제품에 대해 35건의 경미한 사고 보고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1건은 부엌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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