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7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6-07 19:41  | 수정 2016-06-07 19:53
▶ 혹시나 했더니…20대 국회 '지각 개원'
오늘은 국회법에 따라 20대 국회가 개원해야 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원구성 협상을 놓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면서 역시나 지각 개원을 하게 됐습니다.

▶ 인천공항서 화물기 이륙하다 활주로 이탈
어젯밤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으로 가려던 화물기가 이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활주로 3곳 가운데 1곳을 폐쇄하고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 섬마을 성폭행 피의자, 9년 전에도 성폭행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 중 한 명이 9년 전 대전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서울 한복판에 이토 히로부미 '휘호'
일제강점기 때 조선 총독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가 쓴 휘호가 아직도, 한국은행 본점의 머릿돌에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 전 여친 애정행각에 격분해 칼부림
전 여자친구의 집을 무단 침입한 남성이 다른남성과의 애정행각을 목격하고는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고개 숙인 서울시장…"메피아 척결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해 유족과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메트로 출신이 민간용역업체에 재취업하는 이른바 메피아를 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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