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 외인타자 헥터 고메즈의 방망이가 매섭다. 그는 7일 문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1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5일 잠실 두산전에서 멀티 홈런을 난 뒤 두 경기 만에 아치를 그렸다. 시즌 11호. 지난 4일부터 1번타자로 타순을 바꾼 그는 3개째 아치를 그렸다.
고메즈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6구째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고메즈의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시즌 6호이자 통산 275호. 개인 1호다.
고메즈의 홈런으로 SK는 1회말 현재 1-1로 균형을 맞췄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일 잠실 두산전에서 멀티 홈런을 난 뒤 두 경기 만에 아치를 그렸다. 시즌 11호. 지난 4일부터 1번타자로 타순을 바꾼 그는 3개째 아치를 그렸다.
고메즈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6구째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고메즈의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시즌 6호이자 통산 275호. 개인 1호다.
고메즈의 홈런으로 SK는 1회말 현재 1-1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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