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작은 체육관'으로 스포츠 한류 개척한다
입력 2016-06-07 17:42  | 수정 2016-06-08 12:44
저개발 국가의 열악한 스포츠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작은 체육관' 착공식이 지난달 27일 부탄의 수도 팀푸시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부탄올림픽위원회와 손잡고 스포츠 국제협력 사업을 벌여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은 7억 2천만 원에 달하는 체육관 건립비용을 지원하고 운영 노하수를 합니다.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축구장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부탄 '작은 체육관'은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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