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슬기 웨딩사진 공개 "평생 함께하고파"
입력 2016-06-07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결혼식을 앞둔 방송인 박슬기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슬기는 7일 청첩장을 통해 "서로의 삶에 이유가 되어주는 사람을 놓칠 수 없어 찜콩하고 여러분의 축복 속에서 하나가 되려 한다"고 전했다. 박슬기와 예비 신랑은 오는 7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어 박슬기는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한 뒤 "저를 제 자신보다 잘 아는 사람. 같이 있으면 매일이 새롭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진다"고 설명했다.
박슬기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남자친구를 소개한 뒤, '섹션TV연예통신'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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