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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손호준, ‘신서유기’ 떠난 빈자리…벌써부터 기대↑
입력 2016-06-07 17:34 
‘신서유기2가 떠난 자리는 차승원과 손호준의 몫이 됐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2는 오는 17일 9회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떠난다. 이에 ‘삼시세끼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기존의 유해진-차승원-손호준 조합에서 유해진은 빠지게 됐지만, 차승원과 손호준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정확한 촬영지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만재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9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장근석을 대신해 ‘삼시세끼에 뿌리를 내리가 됐던 손호준은 어느덧 ‘삼시세끼의 상징이 됐다. 그는 ‘1박2일 이승기, ‘신서유기 안재현에 이은 나영석 PD의 새로운 영건으로 활약 중이다.

여기에 손호준의 예의와 센스에 푹 빠진 차승원은 이미 방송을 통해 수차례 손호준을 칭찬한 바 있다. 이들은 어느덧 ‘서먹서먹한 선후배에서 ‘절친한 형동생이 됐다.

이들이 올 여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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