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격렬한 운동 1분…'효과 좋다' vs '위험하다'
입력 2016-06-07 17:07  | 수정 2016-06-07 17:10
격렬한 운동 1분/사진=pixabay
격렬한 운동 1분…'효과 좋다' vs '위험하다'



격렬한 운동 1분…'효과 좋다' vs '위험하다'

격렬한 운동 1분을 하는 것이 완만한 45분 운동과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위험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이고 방향전환을 요하는 운동을 하면 무릎에 가장 큰 힘이 집중되는데 이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전방십자인대 파열까지 생길수가 있다는 것이 그 주장입니다.

하지만 당뇨병 예방 및 심폐기능 개선 부문에서 동일한 효과가 보이기 때문에 1분간의 격렬한 운동이 지속적인 운동보다 효율적으로 건강증진에 도움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판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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