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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란에 핵활동 완전공개 촉구
입력 2007-12-06 00:40  | 수정 2007-12-06 00:40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과거 핵활동의 전모를 밝힐 것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면 외교적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 같이 언급하며, 핵위협 해소를 위해 정치 외교적으로 이란을 계속 압박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란이 지금까지 핵활동을 인정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하려던 예전의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하게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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