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의 문자가 조작이 아닌 사실이라고 밝혀지면서 조니 뎁의 폭행도 사실로 드러났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6일(현지시각) IT 전문가 케빈 코헨이 엠버 허드의 핸드폰을 복구한 결과,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어시스턴트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는 모두 진짜라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어시스턴트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근거로 자신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조니 뎁 측은 문자가 사실이 아닌 조작이라고 주장, 적극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전문가 분석 결과가 공개되면서 엠버 허드의 문자는 사실이었고, 조니 뎁의 폭행 사실에도 힘을 싣게 됐다.
한편, 엠버 허드는 최근 LA지방법원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출석해 조니 뎁은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살고 있는 지독한 편집증 환자 같다. 조니뎁이 더 무서워지는 이유가 술과 약물에 대한 집착”이라며 이혼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혼소송과 더불어 조니뎁이 내 생일 파티 손님들이 모두 떠난 뒤 술에 취해 샴페인 병을 던지고 와인잔도 내게 던졌다”며 가정 폭력 혐의로 조니뎁을 고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6일(현지시각) IT 전문가 케빈 코헨이 엠버 허드의 핸드폰을 복구한 결과,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어시스턴트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는 모두 진짜라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어시스턴트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근거로 자신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조니 뎁 측은 문자가 사실이 아닌 조작이라고 주장, 적극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전문가 분석 결과가 공개되면서 엠버 허드의 문자는 사실이었고, 조니 뎁의 폭행 사실에도 힘을 싣게 됐다.
한편, 엠버 허드는 최근 LA지방법원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출석해 조니 뎁은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살고 있는 지독한 편집증 환자 같다. 조니뎁이 더 무서워지는 이유가 술과 약물에 대한 집착”이라며 이혼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혼소송과 더불어 조니뎁이 내 생일 파티 손님들이 모두 떠난 뒤 술에 취해 샴페인 병을 던지고 와인잔도 내게 던졌다”며 가정 폭력 혐의로 조니뎁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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