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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칠레, 2대1로 끝난 승부…경쾌한 출발한 팀은?
입력 2016-06-07 13:52 
아르헨티나가 칠레를 꺾었다.

아르헨티나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D조 1차전 경기에서 칠레와 맞붙었다.

아르헨티나는 곤살로 이과인, 니콜라스 가이탄 등을 출격시키며 공격을 펼쳤다. 칠레 역시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르 비달 등으로 맞섰다.

전반전은 0대0으로 끝났다. 그러나 후반 6분 디 마리아의 선제골이 터졌고, 곧이어 바네가의 추가롤로 아르헨티나는 경기를 이끌기 시작했다.

칠레는 아르헨티나에 역전하기 위해 총공격했으나 후반 종료 직전 나온 호세 페드로 후렌살리다의 골 외에는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2대1로 끝맺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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