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유럽원정에서 1승 1패를 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휴식을 취한 뒤 9월에 시작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준비한다.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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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휴식을 취한 뒤 9월에 시작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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