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속 160km '공포의 추격전'…왜?
입력 2016-06-07 11:00  | 수정 2016-06-07 11:22
제주도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무려 45km나 달아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도망친 거리는 제주도를 횡단할 수 있는 거리로 시속 160km로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필사의 도주를 했지만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습니다.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넘는 0.179%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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