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전소민이 ‘동상이몽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5자매 '넷째 딸' 여고생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고생 최다롬 양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각종 집안일과 언니들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최다롬 양의 언니들은 막내는 잘 챙기면서 넷째한테만 그렇게 심부름을 시키면서 구박을 했고,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를 지켜본 전소민은 ‘생각해 보니까 나는 남동생이 많이 시켰다. 남동생의 심부름을 했는데 저는 천원, 2천원씩 대가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양세형을 비롯한 패널들은 그거 동생을 괴롭힌 게 아니었느냐”며 전소민을 나쁜 누나로 몰아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5자매 '넷째 딸' 여고생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고생 최다롬 양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각종 집안일과 언니들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최다롬 양의 언니들은 막내는 잘 챙기면서 넷째한테만 그렇게 심부름을 시키면서 구박을 했고,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를 지켜본 전소민은 ‘생각해 보니까 나는 남동생이 많이 시켰다. 남동생의 심부름을 했는데 저는 천원, 2천원씩 대가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양세형을 비롯한 패널들은 그거 동생을 괴롭힌 게 아니었느냐”며 전소민을 나쁜 누나로 몰아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